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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노동인권센터는 광주시 민선6기 공약인 ‘청년․청소년 아르바이트 권익보호 증진사업’을 본격화한 것으로 지난해 2월부터 공인노무사를 알바지킴이로 채용하고, 5월에는 광주시와 시 교육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이 ‘청년․청소년의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4월부터는 ‘알바지킴이 모바일 앱’을 운영해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증진을 위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다.
앞으로 청소년노동인권센터는청소년 노동인권 실태조사,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원 양성 및 구제체계 구축,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개소식 축하공연을 담당한 늘품(대한학교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밴드)의 박효선(21) 씨는 사회적 약자인 청년과 청소년 아르바이트생들의 피해사례에 대한 법적 구제절차를 지원하는 센터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센터 개소로 노동현장에서의 사회적 약자인 청년․ 청소년의 법적 구제절차 지원 등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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