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사업비 정산 및 평가 안내, 예술교육 특강 등 알찬 프로그램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5-30 10:13:30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은 오는 6월 1일 오후 2시 대전예술가의집 다목적회의실에서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운영기관 관계자가 참여하는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된 꿈다락토요문화학교의 상반기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비 정산에 대한 지침을 운영기관에 안내해 예산을 정확하게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현장평가의 절차와 방법을 공지하고, 예술교육전문가인 이욱상 ‘오픈스페이스 배’ 교육팀장을 초청해‘세계문화예술교육의 흐름과 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문화예술교육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꿈다락토요문화학교의 운영기관 관계자들이 다 함께 모여 사업운영의 애로사항과 대전문화예술교육의 발전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박찬인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대전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예술은 즐거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꿈다락토요문화학교를 더욱 내실있게 성장시키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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