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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는 지난 24일 영주시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 교육생 42명이 경기도 평택시 블루베리 생산농가를 찾아가 직접 배우고 익히는 현장학습을 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와 블루베리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선배 농업인들의 사례를 통하여 농가소득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배우고 우리지역에 접목 및 응용하여 영농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올해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과정은 예비귀농인 및 1년 미만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6월 7일까지 농촌정착요령, 작목별 농업기초 기술교육, GAP 교육, 선배귀농인 현장실습 등 신규농업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으로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영주시는 이번 현장교육을 통하여 초보단계에 있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농업기술 습득과 귀농․귀촌인 간 정보교류로 귀농인 소득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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