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활동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5-24 13:26:51

[구미=이승근] 구미시는  23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16년 신임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김차숙을 비롯한 임원진 9명의 예방을 받고 어린이 교통안전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의 올해 주요 활동사항에 대해 소개하고, 우리사회의 미래인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책임지는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006년에 창립된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는 현재 8,3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48개 초등학교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를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2회 여러 단체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고, 확인 점검하는 데에도 철저를 기하여 우리의 어린이, 학생, 시민 모두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근의 다른기사보기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