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운영위원회, ‘형제공원’과 ‘추사 김정희 고택·추사기념관’ 현장 방문
우리시 지정문화관광자원의 활용과 발전방안 모색 위해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5-23 17:41:45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서금택 의원)는 23일, 우리시 지정문화재 활용 및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충남 예산군 소재 의좋은 ‘형제공원’과 ‘추사 김정희 고택․추사기념관’ 현장 방문에 나섰다.

23일 오전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볏단을 몰래 나누어 주던 형제가 실제 살았던 마을인 ‘의좋은 형제공원’이 있는 충남 예산군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시설 조성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내 마을체험관과 민박시설, 주변 관광 클러스터 등을 면밀히 견학하고, 오후엔 추사 김정희 선생이 살았던 터와 생애에 남긴 작품들을 전시해 놓은 ‘추사기념관’을 둘러보는 등 우리지역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금택 위원장은 “올해에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세종시의 지역문화관광자원의 발전방안을 찾는데 의회운영위원들과 함께 부단히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세종시가 지역자원과 연계한 테마관광 상품개발 및 홍보마케팅 등 세계적인 명품도시에 걸 맞는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거듭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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