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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이승근] 성주생명문화축제의 메인 이벤트중 하나인 성주참외 품종별 전시회의 인기가 축제 기간이 끝난 지금도 뜨겁다.
성주관내 참외 재배농가들은 품종별 전시회 관람 후 내년도에 참외 재배에 사용할 종자를 미리 비교대조하여 분석을 하는가 하면, 전시회장에서 종자별 특성에 대한 자신의 재배경험담 및 연구결과 등에 대한 격렬한 토론이 벌어지기도 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성주읍 예산리에서 참외재배를 하고 있는 한 여성 농민은 “내년도에 쓸 참외를 참고하고자 4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참외 품종별 전시회장을 방문했다. 우리군에서 주로 재배하는 여러 가지 품종을 한꺼번에 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내년도 참외농사 대박을 꿈꾸면서화사하게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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