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찾아가는 외국인 이동상담소 설치 현장 민원상담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5-23 16:05:34

[구미=이승근] 구미경찰서는 지난 22일 구미시 지산동에서 개최된 ‘스리랑카 부처님 오신날’ 축제에 참여하여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신고하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소나기’ 이동상담소를 설치하여 현장민원·범죄상담 을 했다.

소나기 상담소는 소중한 외국인 친구 고민을, 나와함께 해결하는 기분좋은 상담소를 뜻하고 다방면으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에 대하여 대처 요령을 홍보한다.

윤찬오 보안과장은 “앞으로도 체류 외국인들이 타국에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휴일을 가리지 않고 안전을 책임 지고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항상 최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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