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신립사업소, 인근 주택화재 가구 봉사활동
화재 잔유물 처리와 가재도구 정리
박정도 | 기사입력 2016-05-23 14:02:37

한국철도공사 신림사업소 직원들이 화재를 당한 주택에서 화재 잔유물과 가구들을 옮기고 있다.(사진제공=원주시)
[원주=박정도 기자] 한국철도공사 신림사업소가 인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도와 귀감이 되고 있다.

신림사업소 직원 17여명은 20일 강원 원주시 신림면에 거주하는 A(59)씨의 집을 찾아 주택화재를 당한 집을 중장비를 동원해 화재잔유물 정리와 개재도구 정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당 거주지에 세입자로 살고 있는 A씨는 화재로 주택의 반절이 전소돼 거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에서 발생한 어려운 일에 적극적으로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