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토지시낭송회(회장 안연옥)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가족에 관한 시 13편을 낭송하고 시낭송극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낭송은 박경리의 시 ‘어머니’를 시작으로 공광규의 ‘얼굴반찬’과 허전의 ‘미운 아버지’를 시낭송극으로 진행한다.
또 벨라 콰이어의 ‘mother of mine’과 ‘무지개 저 넘어’ 노래 공연도 펼쳐진다.
공원 관계자는 “이번 시낭송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와 정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하여 기획했으므로 원주시민에게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