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배출업소 환경관리 전국 1위
환경부 평가… 지역 맞춤형 지도‧기술지원 등 높은 평가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5-22 16:33:03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환경부 주관 전국 17개 시·도와 24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도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환경관리실태 평가는 지자체의 자발적인 환경감시활동 강화 유도와 지자체간의 선의의 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200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배출업소 환경관리 분야, 배출업소 정보관리와 위임업무 관리·감독 분야로 나눠 이뤄졌다.

세종시는 대부분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며, 특히 ▲민간 합동단속을 통한 배출업소 관리율 제고 ▲시민 관심 유도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홍보실적 ▲지도·점검 공무원 전문화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지도․점검 및 기술지원을 실시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우수기관표창 및 포상금: 2016년 11월 경진대회 시 수상예정

신인섭 시민안전국장은 “세종시 출범 후 급증하는 환경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라며 “업그레이드된 환경행정 서비스를 펼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맑고 깨끗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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