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세계은행 물위생 프로그램 남아시아 대표단 현장시찰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5-21 16:41:22

[상주=김이환] 상주시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역행복생활권 정책 추진에 따른『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프로젝트』공모사업에 발 빠르게 대처해 모서면 정산리(작도마을)가 새뜰마을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3년간 23여억원의 예산으로 사업이 추진되는 계획지구이다.

대한민국의 발전과정 및 위생정책 학습을 위하여 세계은행 물·위생프로그램(World Bank, Water & Sanitation Program)의 남아시아 대표단(23명)이 19일 2016년도 행복생활권 정책사업인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 선정지구와 정산보건진료소 위생여건을 견학하여 주민들의 위생여건이 어떻게 변화 되는지 체감할 수 있는 “현장시찰"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아시아 대표단 중 방글라데시는 지방정부부 차관 "Mr. Abdul Malek" 이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발전과정 및 위생 정책부분을 학습했다. 또한 적극적인 참여로 향후 상주시 모서면 정산리(작도마을)의 생활여건 개선 및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욱기 개발지원과장은 “『세계은행 물·위생프로그램』남아시아 대표단이 생활 및 위생여건 개선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정산리 작도마을]을 현장 시찰하여 견학함으로써, 생활·위생 인프라 개선, 안전 확보, 주민역량강화 등 노하우를 공유 벤치마킹을 통해 남아시아 대표단 자국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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