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에서는 경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구미시지 친절운동 캠페인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5-21 15:40:58

[구미=권현근] 구미시는 경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구미시지부(지부장 김종배)에서 지난 18일 새로넷 방송국 네거리에서 택시 서비스 개선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택시 친절운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많은 시민들이 구미택시를 애용해준 보답으로 구미 개인택시지부의 임원과 기사들이 친절봉사 다짐을 통해 앞으로 더욱 더 승객을 내 가족처럼 모시겠다는 차원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오는 6월까지 매주 출근시간인 7시 30부터 1시간 동안 택시 수요가 많은 새로넷 방송국 네거리, 구미역 광장, 버스터미널 등에서 운행하는 택시 운전기사와 시민들을 대상으로「승객을 내 가족처럼」이라는 주제로 ‘승차거부 및 부당요금 수령 안하기’,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 등 실천다짐과 교통법규 준수 홍보물 배포를 함께 실시한다.

남유진 시장은 “이번『택시 친절운동 캠페인』을 계기로 택시 불법행위에 대한 지도와 함께 택시친절교육을 강화해 구미택시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친절하고 안전한 택시로 기억 되도록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과거 새마을콜, 금오산콜, 개인예스콜 3개 콜으로 나뉘어 운행하던 개인택시 콜택시를 이용시민의 접근성 및 편의 도모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4~2015년『개인택시 통합브랜드 콜택시사업』을 통해 현재 구미시 브랜드 택시인 새마을콜로 통합하여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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