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시내버스 이용해 '출산장려 홍보'에 나섰다.
김동진 | 기사입력 2016-05-19 23:37:49

[영양=김동진 기자] = 경북 영양군은 저출산 극복 주민인식 개선을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영양군 시내버스 외부광고를 통한 '출산장려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측면에 홍보 문구를 담아 출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저출산 극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가 영양군의 미래입니다.’, ‘우리아이에게 형제, 자매, 남매, 평생의 단짝을 만들어주세요.’, ‘아이낳기 좋은 세상, 영양군이 함께 합니다.’ 3가지 문구를 디자인해 군내 버스 3대에 부착했다.

영양군은 임신·출산장려사업으로 신생아양육비 지원, 출생아 건강보험료 지원, 육아나눔방 운영 등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창석 저출산 대책담당은 이번 버스 외부광고 이외에도 올해 상반기부터 안동MBC라디오광고, 군내 홍보전광판 등을 통해 출산에 대한 긍정적 유도와 출산장려 사업홍보를 해오고 있다.”앞으로도 저 출산 극복과 출산에 대한 관심도 재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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