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문화원 서예교실 12명이 출품하여 10명의 회원 입선의 영예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5-16 18:37:12
[성주=이승근] 성주문화원은 문화원 서예교실 회원들이 (사)한국서예협회 경상북도 지회에서 주최한 제24회 경상북도 서예대전에서 12명이 출품하여 10명의 회원이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성주문화원 서예교실은 2013년에 처음 개강한 문화교실로 한자부문 경당(耕堂)박기열, 한글부문 소운(昭雲) 김영희 두 초대작가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지도하고있다.

제24회 (사)한국서예협회 경북서예대전은 경상북도지회에서 주관해 이달 5일총384점 출품작을 마감하고 7일 심사를 마쳤다.작년에 이어 이번 대전에서도 한자부문에 벽산 김원주, 송산 박연주, 우보 유창환, 죽심 이복수, 목야 이부호, 우봉 한상모, 한글부문에 솔내 강서분, 경후 김정령, 동천 배미정, 채운 이미경씨가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사)한국서예협회 경북지회 성주지부 회원들로써 취미로 시작한 서예지만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맺은 결실이 입선이라는 큰 영예를 스승의 날을 맞아 두 분 스승님께 돌리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서예로 성주를 알리고 싶다는 포부도 덧 붙였다. 이들의 입상작은 오는 7월13일부터 17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하고, 16일 11시에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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