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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김동진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제35회 스승의 날’을 맞아 영양군민회관에서 ‘영양교직원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교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운동경기를 통해 교직원 상호간에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영양군 관내 14개 학교 교직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단일팀 및 연합팀으로 구성된 10개 배구팀이 경기에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경기 결과 우승은 영양초등학교, 준우승은 영양중․고등학교, 공동3위는 수비초등학교와 영양교육지원청 및 공공도서관 연합팀이 차지했다.
박상호 교육장은 “선생님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영양의 전교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해․달․뫼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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