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재주꾼‘어름사니’완주군 진출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5-12 19:16:30
[칠곡=이승근] 칠곡군이 결성한 재주꾼 모임 “어름사니" 소속의 호국평화 댄스팀(더 스타 크루)이 12일 완주군청 문예회관에서 “애국"이란 주제로 특별 공연을 펼쳤다.

지난 7일 칠곡군민의 날 기념공연에서 가슴 뭉클한 감동의 퍼포먼스를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는 ‘더 스타 크루(THE STAR CREW)’가 제52회 완주군민의 날을 맞아 완주군의 초청을 받았기 때문이다.

지역에 소재한 “스타온 댄스무용학원"의 장영채 원장이 이끄는 11명의 ‘더 스타 크루’는 긴장감 넘치고 웅장한 음악을 배경으로 국난(6.25전쟁)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평화를 맞이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다.

장영채 원장은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구축의 최후의 보루였고 가산산성 및 다부전적기념관 등 소중한 호국의 역사를 간직한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정체성과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군은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색깔이 묻어나는 ‘더 스타 크루’의 공연을 앞으로 9월30일~10월3일까지 개최되는 ‘제4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비롯한 각종 지역축제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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