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꾸는 클린 희망공원, 화합과 상생의 주춧돌이 되어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5-09 18:30:08
[성주=이승근] 성주군은 5. 9(월) 10시, 성주읍 대황 삼거리 부근에서 민간 주도형 「Clean 성주만들기」 확산을 위하여 지역 사회 단체 및 주민 등 100여 명과 함께 함께 가꾸는 “클린 희망공원" 조성을 추진했다.

클린 희망공원 조성 사업은 민간주도의 깨끗한 환경 가꾸기 사업인 행복 홀씨 입양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의 5개 단체〔(성주군환경지 도자연합회, 성주군이장상록회, 한국농업경영인성주군연합회, (사) 성주군새마을회, 한국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에 단체별로 일정 구간을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정화 활동, 꽃 가꾸기 등 공원 관리를 위한 행복 홀씨 MOU 체결하고 안내판을 설치했다.

지역 내 장기 방치된 공간을 지역 단체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업으로 야생화, 영산홍, 송엽국 및 나라꽃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무궁화 꽃도 식재하였으며, 단체 간의 이해와 소통을 통한 상생과 화합의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한 클린 희망공원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클린 성주만들기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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