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어린이날 ‘알뜰도서 교환시장’ 운영
김동진 | 기사입력 2016-05-03 20:07:43

[영양=김동진 기자] = 새마을문고영양군지부는 5월 5일 어린이날 영양군청에서 개최되는 어린이날 행사에서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알뜰도서 교환시장’은 신간 도서 500여권을 비치해 어린이가 다 읽고 난 도서를 가지고 오면 1인당 2권 이내로 교환할 수 있다.

'알뜰도서교환시장'을 통해 교환 가능한 도서는 동화책, 일반도서, 아동도서, 성인도서이며 학교학습용 참고서나 교과서, 월간잡지, 전집류의 도서는 교환이 불가능하다.

아울러 영양군새마을부녀회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 및 어린이들을 위해 시원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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