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평택타임뉴스=권홍미]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제6회 사랑나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지난 4월 30일 시청광장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관계기관장을 비롯해 기관단체 회원 등이 직접 다양한 물품 판매에 참여했으며, 주말을 맞아 광장을 방문한 시민 등 1,000여 명이 다녀가 성황을 이뤘다.
재능기부로 사물놀이, 현대무용, 향토가수, 라인댄스,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임규승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으면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바자회로 얻은 수익금은 10월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체육행사시 불우한 아동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