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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임종문 기자] 지난 26일 17:55경 여수경찰서(서장 박병동)는 4월 8일 심야시간대 부영9차아파트 1층 2개소, 주택 1개소, 어린이집 2개소 등 총 5개소에 침입해 현금, 귀금속 등 약 200만원 상당을 절취한 문◯◯(28세, 남, 야간주거침입절도 등 15범)를 긴급체포했다.
여수경찰서는 절도현장 인근 방범용 CCTV 등 20여개소 분석 및 탐문수사로 한달여만에 피의자를 특정하고 주거지 앞노상에서 잠복 중에 피의자를 발견해 긴급체포했다.
검거 당시 피의자는 범행사실을 완강히 부인했으나 현장 CCTV 및 현장에서 수거한 담배꽁초에서 나온 DNA 감정결과를 제시하자 진주교도소에서 출소(2015. 10. 28.)한 이후 경제적으로 힘들어 다시 절도 범행을 했다며 범행사실 인정했다.
경찰은 여죄수사 및 유사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기다리는 등 수사를 확대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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