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도청시대, 경북 서부권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4-28 18:01:48

[구미=이승근] 「新도청시대, 경북 서부권 발전방안」세미나가 28일 오후 2시 금오 테크노밸리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서부권(구미·김천·상주) 지역 시민, 언론인,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경북연구원(원장 김준한)이 지난 2월부터 북부권을 시작으로 권역별로 순회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新도청시대, 경북 서부권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서부권의 공간구조 전망 및 ICT산업 발전방향에 대하여 대구경북연구원의 주제 발표에 이어, 토론자는 김정호(경북대 교수), 나기보(경북도의원), 김상철(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 김헌곤(구미전자정보기술원 본부장), 장용택(영남일보 중부본부장), 이승희(금오공대 교수)가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 제시와 토론으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서부권(구미·김천·상주) 3개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특화산업 육성과 문화관광산업 개발 등 다양한 발전방안과 문제점에 대한 민관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新도청시대 서부권이 새로운 발전축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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