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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중앙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나의 한 표가 가족의 행복으로, 가족의 한 표가 나라의 행복으로'라는 주제를 모티브로 원주 청년들의 투표의식을 일깨우는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전통북팀 ‘한누리’의 웅장한 북 소리로 막을 열었다.
이어 싸이의 'DADDY'에 맞춘 신명나는 태권무, 화려한 기계체조를 혼합한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연상케 했다.
특히 치어리더팀 ‘위너스’의 공연으로 열정과 패기를, 댄스팀 ‘레볼루션’의 공연으로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선거에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을 댄스로 표현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젊은층의 투표율이 올라갔으면 좋겠고 올바른 선거, 공정한 선거를 통해 건전한 선거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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