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영양=김동진 기자] = ‘제2기 실버어르신봉사단 발대식’이 8일 영양군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실버어르신봉사단’은 건강하고 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영양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4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 강령 낭독에 이어 1기 봉사단의 활동 영상 시청과 향후 활동 계획 및 자원봉사 기초교육이 진행됐다.
경상북도 장애인 재활협회 박경구 사무총장의 ‘전통의 가치를 전수하는 자원봉사 활동가로서의 어르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실버어르신봉사단은 청소년과 함께 벽화 그리기, 지 담그기, 행복 빵 만들기 및 전달 등 다양한 활동영역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