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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박 한]남해소방서는 지난 4일 오후 8시 25분경 남해읍 평리의 모 아파트 인근 에서 발생한 차량 추락사고를 당한 A씨를 포함한 동승자 1명을 무사히 구조 했다고.
이날 사고는 운전자 A씨(여,46세)가 야간 주행 중 1.5M높이의 하천으로 추락한 뒤 차량에 고립된 사고 건으로 현장에 급파된 구조‧구급대원 들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가 완료 되었다,
환자 2명 모두 허리통증을 호소해 현장에서 응급조치 후 인근 남해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됐다.
장광석 남해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야간 운전 시 시야확보에 어려운 점이 있는 만큼 적정 속도를 유지하면서 주변의 위협상황을 파악해야 하고, 만약 사고로 인해 고립되어 자력으로 탈출 할 상황이 아니라면 주변의 도움을 받거나 직접 119에 신고한 후 소방대원 들이 도착할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려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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