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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김민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인천 계양(을) 후보는 8일, 사전투표에 직접 참여하고 8일과 9일 양일간 사전투표 독려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송영길 후보는 8일 오전 6시 계양2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다. 송 후보의 부인인 남영신 씨도 계양3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9시 20분 경 사전투표에 참여한다.
또, 송 후보는 사전투표가 시행되는 8일과 9일에 맞춰 사전투표 독려운동을 집중적으로 펼친다.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을 통해 사전투표 독려 카드뉴스 이미지를 전파하고, 거리유세를 통해서도 사전투표 홍보와 참여한다.
송 후보는 “총선에서 처음으로 사전투표가 시행되는 만큼, 젊은 층과 직장인이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경제파탄을 심판하고 계양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사전투표에 참여해 힘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사전투표 시간은 8~9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3천511개 사전투표소에서 전용 단말기로 발급받은 투표용지를 이용해 곧바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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