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기업 재도약 프로젝트 참가기업 모집
SW기업 현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솔루션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4-07 09:12:45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와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은 2016년도 대전 소프트타운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기업 재도약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 재도약 프로젝트는 창업 후 사업화 단계에서 성장이 정체되어 있는 기업들에 재도약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 지역의 소프트웨어 기업은 연구개발 인프라의 강점 지역임에도 지적 재산 사업화에 비교적 소극적이며, 경험과 자금부족 등의 문제로 기술 사업화 시스템이 미비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사업은 S/W기업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현안 애로사항을 해결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경쟁력 강화 및 기술사업화의 성공률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모집 규모는 총 7개사로 대전지역 소프트웨어 관련 중소기업이며, 창업 후 7년 이내(공고일 기준)의 기업 중 Death Valley 시기의 성장이 정체된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기간은 2016년 5월 ~ 11월까지로 기업 당 50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dicia.or.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4월 15일까지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IT사업부(042-479-41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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