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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박 한] 남해소방서는 지난 1일 오후 2시 37분경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대응1단계가 발령되어 소방 및 군청 등 300여명의 인원과 소방펌프차, 산불진화차 등 60여대의 장비가 동원 되는 등 발생 시점 에서 가능한 모든 소방력이 동원 되어 대대적인 화재 진압을 실시 하였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바람의 영향으로 계속 번져나가 5시간만인 오후 7시 46분에야 진압 되었고 임야 0.05ha(헥타르) 가량이 소훼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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