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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박 한] 남해군 서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강옥만)는 지난달 30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로우주센터와 우주과학관 등을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을 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회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제2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한 회원 들간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40여 명은 우리나라 항공우주 관련 시설과 프로레슬러 김일을 기리는 김일 체육관, 최근 개통한 거금대교 등을 방문,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강옥만 협의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은 신규로 위촉된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이 참여, 면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제2새마을운동을 추진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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