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원(Alpha-one) 유세단 경기 안산 지원유세‘첫 출격’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4-01 08:21:01

[평택타임뉴스=이승근]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겸 경기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인 원유철 원내대표가 중심되어 구성된 ‘알파원 유세지원단’이 31일 선거운동 개시일을 맞아 본격적인 지원 유세활동에 들어갔다.

'알파원 유세단'은 청년일자리 문제와 인공지능 등 미래전략산업의 중요성을 감안해서 알파고와 우리 새누리당 기호1번 뜻을 합쳐 조직된 특별유세지원단으로,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오른 사물 인터넷과 클라우드 기술 전문가인 송희경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장, 조훈현 국수, 조명희 전 국가우주위원, 신보라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 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알파원 유세지원단’은 안산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지원 유세활동을 펼쳤다. 김명연 후보(안산단원갑), 박순자 후보(안산단원을), 이화수 후보(안산상록갑), 홍장표 후보(안산상록을)의 선거출정식에 잇달아 참석하여 안산 지역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새누리당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줄 것을 호소를했다.

신보라 후보는 “새누리당은 청년들의 딱맞춤 일자리를 위해 치열하게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청년들의 주거와 재정독립을 뒷받침하고 청년의 도전과 기회를 보장하는 가장 청년 친화적인 정당, 청년의 미래를 고민하는 새누리당을 위해 한표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훈현 후보는 “안산 지역의 발전을 위한‘신의 한수’를 반드시 새누리당 후보에게 보내달라"고 했고, IT 전문가이자 과학기술 전문가인 송희경 후보와 조명희 후보 역시 “창조경제 지식산업 단지와 친환경 신세대 주거단지가 결합한 스마트 안산 건설을 위해 새누리당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를 했다.

원유철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발목잡기, 민생외면 세력인 야당을 심판하는 선거"라면서 “안산이 세월호의 아픔을 치유하고, ‘스마트 허브, 젊은 안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정당, 능력 있는 새누리당 후보를 이번 선거에서 꼭 지지해달라"고 강조했다.

알파원 유세단’은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수도권 접전지를 중심으로 후보자들의 유세를 돕고, 청년일자리 문제와 4차 산업 등 새누리당의 미래 전략을 집중적 제시하면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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