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 아기에게 좋은 소식 「콤보백신」 접종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3-30 18:13:00

[성주=이승근] 성주군보건소는 4월부터 영유아를 대상으로「콤보백신」접종을 한다.

콤보백신이란 PDT(디프테리아, 파상풍,백일해)와 소아마비 예방백신을 합친 것으로 기초접종은 생후 2, 4, 6개월 간격으로 3회 접종을 하고 만 4~6세에 1회 추가접종을 한다.

기존의 접종방식인 소아마비, 디피티 단독백신으로 접종할 경우 총8회의 접종을 해야 하지만 「콤보백신」을 실시함으로써 접종 횟수가 절반으로 줄어, 영유아들의 주사에 대한 두려움을 크게 감소시키고 여러 번 방문해야하는 엄마에게도 시간적 절약을 할 수 있다.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영유아 대상 필수예방접종은 출생 후 4주 이내 접종하는 BCG를 비롯하여 B형간염, 홍역, 볼거리, 풍진, 수두, 뇌수막염, 폐렴, A형간염, 일본뇌염, 소아마비,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등 14종이며 콤보백신 실시로 접종률 향상과 안전접종으로 영유아 건강증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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