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이승근]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25일 오피셜 스토어인 ‘충성마트’를 통해 밀리터리 유니폼의 프리오더를 시작한다.
상주상무는 올 시즌 유니폼이 밀리터리인 만큼 유니폼 구매자들을 ‘전우’로 표현했다. 상주상무의 전우가 되기 위해서는 오피셜 스토어 ‘충성마트’(http://www.sangjufcshop.com)에 들어가 4가지의 색상 중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고 사이즈를 선택하면 된다. 가격은 7만원이며 선수들과 동일한 어센틱 유니폼이다.
특히 이번 유니폼은 지난해 6월 특별 유니폼으로 선보였던 유니폼에 비해 실제 밀리터리에 가까운 새로운 패턴으로 재탄생했으며, 가장자리를 검은색으로 표현해 더욱 강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패턴의 색상 폭을 줄인 변경된 색상으로 자연스러움을 더했다. 전면 고딕체의 상주상무도 캘리그라피로 이미지화하여 거부감을 줄였다.
상주상무와 전우가 될 수 있는 기회는 4월 1일 오후 2시까지이며, 제작기간은 3주가 소요된다. 제작 후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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