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 의원, 상임위 법안처리율 75%.. 입법전문성·성실성‘두각’
유성갑지역 발전 위해, 국회 의정활동 경험과 열정 쏟아부을 것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6-03-16 22:09:32
[대전=홍대인 기자] 민병주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이 19대 국회 전체 법안처리율 41.5%, 상임위 법안처리율 75%로 높은 입법성과를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민병주 의원은 16일, 19대 국회에 입성해 전체 41건의 법안을 발의하고, 절반에 가까운 총 17건의 법안을 통과시켜 41.5%의 법안처리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소속 상임위인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법안처리율은 75%로(16건 법안발의, 12건 통과) 압도적 성과를 나타냈다.
19대 국회의원 평균 법안처리율이 36.9%(3월 8일 기준,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불과한 상황에서, 민 의원의 왕성한 입법활동은 4년 연속 국회 헌정대상 수상,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 수상으로 이어져 국회의원으로서의 입법전문성과 성실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민병주 의원은 과학기술․방송통신․원자력안전 등 소속 상임위 법안뿐만 아니라 ▲의무교육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하는‘교육기본법’, ▲출산휴가 급여를 적시지급하는‘고용보험법’, ▲반려동물의 방치를 학대로 처벌하는‘동물보호법’, ▲정당의 국고보조금 지출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정치자금법’등 다양한 분야의 입법도 추진 중에 있다.
민병주 의원은 “지난 4년간 국회의원으로서 입법과 예결산 업무를 성실하고 꼼꼼히 해왔기 때문에, 유성갑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지역구 재선의원이 된다면 유성의 균형발전과 국민 삶의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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