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총력
시설물, 건축물 분야 등 7개분야, 274개소 대상으로 민·관 합동으로 추진 중
최경락 | 기사입력 2016-03-16 18:25:32
군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들이 공원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릉군)

[울릉=최경락기자]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지난 달 15일부터 시설물, 건축물 분야 등 7개 분야 27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해 민간 전문가 등 안전관리 핵심주체들과 함께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 중이다.

4월 30일까지 추진하는 이번 대진단은 정무호 울릉군부군수를 지역안전관리 추진단장을 필두로 분야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민·관합동으로 위험시설과 안전사각지대 등을 전수조사를 하고있다.

군은 특히 안전에 소홀하기 쉬운 어린이놀이시설과 해빙기분야 시설물에 대해 11일부터 집중점검 후 점검결과 안전 미비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하고, 수리가 필요한 시설물의 경우 안전조치명령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최 군수는 “모든 사고는 예방이 우선이므로 이번 국가안전 대진단을 계기로 철저한 점검과 예찰활동을 통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신문고, 생활안전지도 애플리케이션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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