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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는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유해야생동물에 대한 서식밀도 조절 및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3월부터 연말까지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피해방지단은 수렵경력과 지역에 대한 봉사정신을 가진 수렵협회 추천 모범엽사 20명으로 구성돼 유해 야생동물인 멧돼지 고라니를 집중적으로 포획할 예정이다.
유해야생동물에 대한 포획활동은 영주시 지역을 총5개 지구로 나누어 4명이 한조로 5개조를 편성해 각 지구별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 전 지역 상시 출동할 수 있는 멧돼지 특별 기동반 2개팀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한편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주민은 읍.면.동 사무소 '농작물피해센터' 또는 시청 녹색환경과로 피해사실을 알리면 방지단의 구제활동을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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