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한 기후 가축도 보험이 필수!!
송용만 | 기사입력 2016-03-15 18:47:02
[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는 갑작스런 재해로부터 축산농가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축산경영을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가축을 키우고 있는 축산농가들은 불안정한 기후로 인한 온난화와 한파,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가 닥치면 단순한 삶의 불편을 넘어서서 생활에 큰 타격을 받게 된다.

가축재해보험은 국가에서 보험료 50%를 보전해 주고 영주시에서 추가로 보험료의 25%를 도비와 시비로 지원하며 보험 가입을 권장하고 있다. 실제 농가는 총 보험료의 25%만 부담하면 보험 혜택을 볼 수 있고, 피해가 발생하면 가축 시가의 80~10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가축재해보험 가입이 완화되고 할인․할증 제도, 농가당 지원 한도 금액이 3백만원에서 4백만원으로 개선"되었다며, “혹시 모를 자연재해, 화재, 사고, 질병 등 각종 재해로 인하여 발생되는 가축과 관련 시설 피해의 신속한 보상으로 축산농가를 보호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가축재해보험을 농가가 놓치지 않고 가입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자세한 가입문의는 NH농협손해보험, KB컨소시엄, 한화손해보험 대리점과 영주축협 공제계(☎634-02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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