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의료취약지역 농촌 임산부 대상로 산전건강관리 서비스 산부인과 진료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3-15 18:34:30

[고령=이승근] 고령군 에서는 15일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의료취약지역 농촌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산전건강관리 서비스 산부인과 진료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사업은 산부인과가 없는 의료취약지역 임산부들에게 14가지의 기본적인 산전관리, 태아기형1,2차, 임신성 당뇨검사 등 진료 서비스를 월1회 (보건소 짝수 달, 다산보건지소 홀수달) 제공하여 임산부들의 불편을 해소 했다.

2016년 3월부터는 월 2회(보건소1회, 다산보건지소1회)씩 더 많은 진료 서비스 횟수를 제공할 계획이며, 본 사업은 산부인과 진료 시 교통과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여 건강한 출산을 돕는 사업으로 경상북도와 안동의료원의 협약 및 위탁을 통해 2009년부터 실시해 왔다.

첫째아이를 임신 중인 이화진(36, 운수면 거주)씨는 “일반병원 진료 시 대기시간이 길고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검사나 진료를 받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찾아가는 산부인과" 는 예약시간에 맞추어 진료를 할 뿐 아니라 차량 안에서 모든 검사와 진료가 한번에 이루어지고 있어 행복한 진료를 받았다고 하며 .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에 만족스러움을 전했다.

한편 고령군 보건소는 출산장려정책으로 경상북도와 안동의료원이 연계한『찾아가는 산부인과』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 출산양육 하기 좋으며 “엄마가 살기좋은 도시 만들기″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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