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상습 중고차매매상사 차털이범 2구속
임종문 | 기사입력 2016-03-15 12:53:37

[순천=임종문 기자] 지난 9일 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는 순천시 ○○자동차매매단지에 주차된 상품용 차량에서 드라이버와 가위 등을 이용해 네비게이션 및 블랙박스를 상습적으로 훔친 피의자 A모씨와 B모씨 2명을 긴급체포‧ 구속했다.

이들은 과거 원룸털이 공범으로 지난 15. 6월경 부터~16. 2월경 사이에 자동차 매매단지 및 한적한 곳에 주차된 차량 등에서 총 30회에 걸쳐 차량 배터리, 블랙박스 등 차량 부속품 1,150만원 상당을 절취했다.

경찰은 최근에 차털이 범죄가 연속적으로 발생하자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현장 및 주변의 CCTV 분석 및 잠복과 탐문 수사 등 끈질긴 수사로 피의자를 검거하고, 이들로부터 헐값에 장물을 매입한 장물업자 C모를 추가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털이 등 생활침해범죄에 전담팀 구성 등 적극적 수사로 대민 치안서비스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