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참외 GAP인증 30%이상 확대, 브랜드 가치 향상
성주군농업기술센터 3월 11일 GAP인증교육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3-13 11:19:13
[성주=이승근]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농산물 GAP인증 농가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농산물 생산과 농업환경보전으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교육을 농업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3월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다.

농산물 저농약 인증제도가 2015년 말로 폐지됨에 따라 GAP인증 희망농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현재 성주군 참외 GAP농가는 479호로 전체재배농가의 11%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인증농가를 30%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참외 생산의 안전성 확보와 고품질 생산 체계를 갖추어 가고자 년 2회 교육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GAP교육의 주요 내용은 농작물 재배에서 수확·유통에 이르기까지 농산물우수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으로 농산물우수관리기준, 농약안전사용 등 관련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한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태운 소장은 GAP인증확대로 농산물의 생산관리 이력을 관리하여 농업 환경을 보전하고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공급함으로서 농업인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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