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벽진면, 참외작목반 연합회 총회 개최
삼오시대 달성으로 벽진면 지역농업 발전을 이끈다
이승근 isg2393@hanmail.net | 기사입력 2016-03-13 11:16:44
[성주=이승근] 성주군 벽진면 참외작목반 연합회는 3.10.(목) 오후 7시 관내 음식점에서 작목반 임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벽진 참외 품질 향상 및 소득 증대를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 개최에 앞서 연합회에서는 클린성주 친환경 농촌 만들기, 산불없는 벽진면 육성 등 관내 모든 농가의 적극적 관심을 가져줄 것을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였으며, 세계의 명물 고품질 성주참외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을 재다짐했다.
이날 강안식 회장은 “벽진면 발전에 힘써주신 모든 회원들과 면 사무소 및 유관 기관 단체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촌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벽진면 참외작목반 연합회가 주춧돌이 되어 지역경쟁력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강구봉 벽진면장은 “성주군 행복예산 5천억, 인구 5만명, 참외 조수입 5천억 달성을 위한 삼오(5:5:5)시대를 열기위하여 벽진면부터 앞장설 수 있도록 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벽진면이 농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삼오시대 이념 아래 군민의식 전환에 힘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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