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벽진면, 참외작목반 연합회 총회 개최
삼오시대 달성으로 벽진면 지역농업 발전을 이끈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3-13 11:16:44
[성주=이승근] 성주군 벽진면 참외작목반 연합회는 3.10.(목) 오후 7시 관내 음식점에서 작목반 임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벽진 참외 품질 향상 및 소득 증대를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 개최에 앞서 연합회에서는 클린성주 친환경 농촌 만들기, 산불없는 벽진면 육성 등 관내 모든 농가의 적극적 관심을 가져줄 것을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였으며, 세계의 명물 고품질 성주참외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을 재다짐했다.

이날 강안식 회장은 “벽진면 발전에 힘써주신 모든 회원들과 면 사무소 및 유관 기관 단체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촌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벽진면 참외작목반 연합회가 주춧돌이 되어 지역경쟁력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강구봉 벽진면장은 “성주군 행복예산 5천억, 인구 5만명, 참외 조수입 5천억 달성을 위한 삼오(5:5:5)시대를 열기위하여 벽진면부터 앞장설 수 있도록 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벽진면이 농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삼오시대 이념 아래 군민의식 전환에 힘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답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