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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17개 사업 17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활동, 재능나눔활동, 시장형, 인력파견형, 도내 공모사업 100세 특화형과 노인인력뱅크, 노인학대 예방사업, 1-3세대 강사파견사업, 지역형 사회복지도우미파견사업, 시장형 떡카페 청춘사업 등 17개 사업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어르신들의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원주시니어클럽,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26개 사업에 대해 1582명이 사업에 참가해 강원도 내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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