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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상은 귀농귀촌, 여성농업인 등 임대농기계 사용희망자와 평소 트랙터, 관리기를 사용해보지 않은 신규농업인들을 우선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현장에서 스스로 농작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기술습득과 잦은 고장의 응급처리요령을 교육하며, 교육기종 이외에도 임대사업용으로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의 안전사용에 대한 홍보도 병행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기술교육정보를 제공해 영농현장에서 농작업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농기계임대사업을 통해 농촌일손부족해소와 지역농업의 기계화영농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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