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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막 공연 축하팀은“울진대게와 홍게숙녀들팀(후포리 이광자 등 33명)과 내사랑 울진팀(죽변리 김영옥 등 30명)으로 울진군보건소의“2015년 어울마당 장수체조대회"수상팀이다.
어울마당 장수체조 경연대회는 울진군보건소에서 2008년부터 마을별로 찾아가서 어르신들 건강상태에 맞는 건강체조를 주2회 운영하는 장수팔팔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1년간 운영한 후 지역주민 1,000여명이 어울어져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공유하는 축제마당이다.
이번 대회에 참석하신 한 어르신은“우리군에 찾아오신 손님을 맞이한다고 힘든 줄도 모르고 열심히 연습했다"며 “우리가 이렇게 응원했으니 울진대게 축제 대박날겁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군 관계자는“지역의 큰 축제인 대게축제에 장수체조팀이 출연하여 우리군 보건사업과 실력을 관광객과 주민에게 홍보하는 계기가 되어 더 뜻 깊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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