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이윤석 의원, 선거구획정 적용 첫날 예비후보 등록 선거전 본격돌입
- 영암, 무안, 신안에서 3선의 힘, 이윤석을 크게 써달라
김명숙 moung0323@hanmail.net | 기사입력 2016-03-03 19:07:05
더불어민주당 이윤석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
[신안타임뉴스=김명숙]더불어민주당 이윤석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은 3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로 등록,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명함에는 기호 2번과 함께 제18,19대 총선에 이어 또다시 ‘이윤석은 일할 사람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오늘은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선거구획정안이 공식 적용되는 첫날이기도 하다.
이윤석 예비후보는 등록후 첫 일정으로 이번 선거구획정으로 합쳐진 영암군을 찾아 지역민과 대면접촉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 나서는 각오에 대해 “지역구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사람으로서 영암, 무안, 신안의 지역발전은 영원불변한 진리이며, 경제를 파탄 낸 새누리당을 총선에서 승리해 심판하고, 당 조직본부장으로서 60년 민주정당의 정통성을 지켜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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