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울릉군 트래블 마트 열려
찾아가는 홍보관 운영
최경락 | 기사입력 2016-02-27 16:07:10

【울릉=최경락기자】 울릉군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주요 KTX역사(포항역과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세월호 및 메르스 사태 이후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울릉군(군수 최수일), 울릉군의회(의장 이철우) 합동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2016년 울릉군 트래블 마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홍보관 운영」의 일환으로써 아름다운 사계가 담긴 울릉도·독도 사진전시회를 비롯해 관광상품 소개, 향토 특산물·홍보안내책자 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다양한 수요에 맞춘 관광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폭넓은 계층의 관광객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울릉도·독도 스탬프 투어」, 「숨은명소 울릉도 구석구석 찾기」 등 주요 관광 프로그램을 전국민 독도 밟기 운동과 연계해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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