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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패권정당으로서 새누리당이 독식하고 있는 우리 지역에 야당의 이름으로 선거에 출마하는 것에 대해 무거운 마음과 많은 두려움을 가집니다.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 길임을 알기에 책임감 역시 막중하게 느끼고 있다.
지역의 많은 분들이 격려와 함께 걱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지역이 보수적인 정서인데 야당으로 힘들지 않겠느냐"는 한결같은 목소리다.
하지만 우리지역의 보수적인 정서를 너무도 잘 알기에 지역패권정당이 아닌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보수는 ‘높은 도덕성’, ‘전통과 질서’, ‘국가의 이익과 사회 안정’을 가치로 여기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새누리당에서 이러한 보수적인 가치를 찾을 수 없어 그 가치를 지키고 실현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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