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연선사 동상 및 기념비 제막식 기관단체장, 불교관계자 100여명 참석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2-23 19:31:55
[대구=이승근] 달성군은 3월 1일 오후 2시 비슬산자연휴양림에서『일연선사 동상 및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김문오 달성군수, 국회의원, 시‧군의원, 기관단체장, 불교관계자 등 100여명 정도가 참석하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제막식, 법요식 순으로 진행될 했다. 

달성군은 2011년부터 100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잊혀져가는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찾는 달성뿌리찾기 사업을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 일연선사 동상 및 기념비 건립 사업도 그 중 하나다.

삼국유사를 찬술한 보각국사 일연이 향년 84세로 입적하기까지 법랍(승려인생) 반평생이 넘는 37년간을 비슬산에 주석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하고, 그의 필생 사업인 삼국유사의 찬술 근간이 비슬산에서 이루어졌음을 널리 알리고자 2015년 10월부터 본 사업을 추진했다, 

오는 3월 1일 제막식을 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이날은 달성군 개청일이자 일연의 주지 초임지인 대견사의 중창 2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로서, 이날 행사의 의미가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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