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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 = 박영환】 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지난 21일 오산천 둔치에서 열린 ‘오산시 2016정월대보름 큰잔치’에 행사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지원은 소방서 구급대원 및 화재진압 대원의 현장 대기 근무와 현장에 마련된 소방서 부스에서 시민 대상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실시 등으로 행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행사 참여와 함께 이루어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오산시 2016정월대보름 큰잔치 행사의 안전과 화재 예방을 위해 현장 대기 근무하고 있으며 시뮬레이션 소화기를 이용한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민 여러분께서 행사를 마음 편안하고 재밌게 즐기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오산시 2016정월대보름 큰잔치는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안전하게 진행되었으며, 현장의 소방대원들이 끝까지 남아 달집태우기의 남은 불씨마저 모두 진화한 뒤 현장의 안전을 확인한 후 귀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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