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지방재정 조기집행 적극 추진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2-22 17:18:27
[성주=이승근] 성주군은 2016년 내수경기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사업에 대한 부서별 업무추진 현황을 점검 하는 등 본격적인 예산조기집행에 돌입했다.

군은 2009년 균형집행 원년부터 2015년까지 연속 7년간 중앙 및 경상북도로부터 최우수,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지금까지 총 25억원의 상사업비를 받아 일자리 창출에 투입, 군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군은 부군수를 조기집행 추진 단장으로 하는 T/F반을 구성·운영하고 기획감사실장이 지휘하는 총괄반과 그 외 자금집행반, 사업추진반 등 4개 반을 편성해 상황실을 운영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또한, 단장인 부군수는 전체예산에 대해 매주 목요일 추진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예산의 이월·불용을 최소화하고 관행적인 하반기 집행에 따른 예산낭비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조기집행 대상액 2,585억중 상반기내 60%이상인 1,551억원을 조기집행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파급효과가 큰 SOC사업, 일자리 창출, 민생안정의 3대 분야에 전 행정력을 집중, 주민 소득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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