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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용역보고회는 실과단소장을 비롯한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실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 및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과 관광수요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주실마을 관광자원화사업’은 주실마을 일원에 총사업비 30억원(국비 15억원, 지방비15억)을 투입해 승무관(가칭), 무인안내소 및 주차장 설치, 소공원 등이 조성되며 2017년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특히, 승무관(가칭)내 역사테마실과 다목적강당에는 관광객들이 문학마을의 전통과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도록 북카페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주실마을 관광자원화사업의 추진을 계기로 ‘문향의 고장 영양’다운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석보면의 두들마을 및 영양의 감천마을과 연계한 문학테마관광사업 등 다방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록파 시인이자 지조론의 학자인 조지훈선생의 고향마을이기도 한 주실마을은 월록서당(道유형문화재 제173호)을 비롯해 호은종택, 옥천종택, 만곡정사 등 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유교적 전통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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