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문학공원 인문학강의 '토지한국사학교'
근현대사 인물 재조명 한국 근현대사 살펴보는 계기
박정도 | 기사입력 2016-02-15 14:26:21

[원주=박정도 기자] 박경리문학공원에서 근현대사 인물을 재조명하는 ‘토지한국사학교’ 인문학강좌를 연다.

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고 연세대 원주박물관이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3월19일부터 11월19일까지 문학공원 문학의 집 5층에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내달 18일까지 선착순 30명 모집하며 공원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공원 관계자는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는 근현대사와 관련한 근대 인물을 재조명해 한국의 근현대사를 살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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